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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디폴트모드 기억 정리,일 효율성

by 북스메리 2022. 4. 1.

책 표지

생각/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이 책은 책의 주제인 '생각해 내는 힘'이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필요한 뇌 사용법을 제시한다. 생각해 내는 뇌의 회로를 사용해 생각을 떠올리는 것이다. 생각해 내는 힘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길이며, 뇌를 창조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생각해 내는 뇌는 우리를 성장시키고, 그 결과 인생을 충실하게 살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생각해 내는 힘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뇌는 관계에 약하다

아직 사용하지 않았거나 빛을 발하지 못한 관계나 상황을 발견해 힘을 고르게 쏟아보자. 스트레스에 강해 지거나 행복도가 높아질 수 있다. 자신의 뇌에 부족한 영양소(새로운 경험, 시도)를 찾고 자신만의 '기쁨'을 발견해 창의적으로 100년 살 수 있는 힌트를 구하자. 생물로서 중요한 기억은 감정을 사용해 저장하는 기억이다. 감정의 기억→ 경험의 도움→ 강하고 선명하게 남아있다. 기억 중추 해마, 감정의 중추 '편도체'에 이웃해 있다.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휴식→기억 정리, 뇌 정리로 이어짐

휴식할 때 활발하게 작동하는 뇌 부위

새로운 의미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머릿속에서 경험을 처리하는 일도 예술가가 작품을 만드는 일과 마찬가지로 창조서울 띤다고 할 수 있다. 경험을 많이 할수록 그리고 그 기억들을 떠올릴수록 기억은 창조로 이어진다.

단 한 번뿐인 인생에서 비록 완전한 형태는 아니지만 하고 싶었던 일을 모두 하는 게 즐거운 삶을 사는 비결이다.

결과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은 생각하는데 이용되는 회로를 단련한다.

'자신의 소리 듣기가 중요하므로 그 훈련을 하자.' 뇌의 욕구를 따르면 아주 적절히 균형을 잡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걸 깨닫고 그것을 잘 실행해 나가면 뇌는 자연스럽게 건강을 유지한다. 개성은 본래 온화한 것이다.

플랜 B는 비록 금전으로 연결되지 않라도 그 일에 몰두해 즐거움을 느낀다면 그것만으로도 활력소가 되어 기존에 하던 일도 더 잘 된다. 언어 이전의 미세한 뉘앙스를 깨달으면 기억 역시 세심하게 끌어낼 수 있다.

세렌디 피티(Serendipity) - 우연히 찾아오는 행운, 행운의 원인을 찾아보면 수많은 우연이 겹쳐져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억  : 저장하기, 보존하기, 출력하기(생각해내기)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기억 정리'

'생각해 내는' 회로를 사용하지 않으면 점점 기억력에 문제가 생긴다.

사실 생각해 내기는 매우 창조적인 일이다.

어떤 상황이나 사물을 단순히 받아들이기만 했을 때 그것은 '정보'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정보를 여러 번 생각해 내고 실제 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때 정보는 '지혜'로 바뀐다.

뇌는 외부환경이 강요하는 상황과 고정관념에 쉽게 집착하는 특성이 있다.

역할놀이→ 순간적 역할 →뇌 상황에 잘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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