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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칭2/시야를 넓힐수록 마법처럼 이루어진다

by 북스메리 2022. 4. 21.

책 표지

내가 바라보는 공간(시야)을 넓히면 넓힐수록, 마음을 열면 열수록 점점 넓게 멀리 퍼져나간다. 이렇게 점점 퍼져나가면서 '보이지 않는 나'의 공간도 점점 커지면서 지혜, 지능, 창의성, 에너지, 건강, 운, 초능력 등 나의 모든 것들도 마법처럼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내 능력도 무한히 커지는 것이다.

 

두뇌에 생각을 넣어주는 건 누구인가?

두뇌가 컴퓨터라면 생각은 프로그램이다. 누군가가 내 두뇌 속에 생각이라는 프로그램을 나 몰래 끊임없이 입력시킨다는 얘기다. 그리고 내 육신은 입력되는 프로그램대로 움직인다. 99.9퍼센트의 사람들이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가는 이유다. '생각도 에너지' 이다. 생각도 에너지의 물결이다. 물결엔 움직임이 있고, 주파수가 있다. 자연히 주파수가 맞는 생각끼리는 서로를 끌어당긴다. 내가 넓고 멀리 바라볼수록 '나'의 공간은 점점 더 넓어진다.

무한한 빛의 공간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한한 빛의 공간이 자신이 품고 있는 무수한 작은 공간들을 움직이다.

사람도 물질인 동시에 에너지다. 

 

깊은 사랑을 느낄수록, 마음이 열릴수록, 깊이 받아들일수록 빛이 한없이 퍼져나감을 보여준다. 빛은 곧 사랑이다. 실제로 마음이 맑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일수록 빛의 공간이 크다.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사람도 물질이자 에너지다. 그래서 무한한 에너지로 퍼져나갈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착각 속에 갇혀 있다. 육신이 나의 모든 것인 줄 알고 육신이라는 좁은 공간 속에다 시야를 스스로 국한시켜놓고 있다. 육신과 두뇌만으로 살아가려니 한계에 부닥친다. 하지만 만일 내가 시야를 영혼의 공간까지 넓힌다면? 그럼 영혼이 설계한 삶의 목적을 찾아내게 된다. 나는 무한한 창조자가 된다. 생사의 경계도 사라진다. 초능력도 나타난다.

 

두뇌를 벗어나 몸 밖의 넓은 공간 속에서 생각한다는 말이다. 공간이 크면 클수록 더 큰 그림으로 생각하게 된다.

내가 바라보는 공간의 크기만큼 퍼져나간다. 덩치가 커질수록 나의 모든 능력도 마법처럼 끝도 없이 쏟아져 나온다.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 피조물이 아니라 운명의 창조자가 된다.

이렇게 퍼져나가는 '나'의 공간이 곧 진정한 마음의 공간이다. '나'의 공간이 커지면 커질수록 창의성 ,지능, 지혜, 에너지, 생명력, 운, 초능력 등 나의 모든 것이 마법처럼 무한히 쏟아져 나온다.

"지능은 고정된 게 아니다. 시야를 넓힐수록 무한히 늘어난다." '나'는 몸속에 갇힌 존재가 아니라 시야를 넓히기만 하면 끝없이 퍼져 나가는 무한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문제가 어려울 때는 몇 걸음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세요. 그럼 더 쉬워집니다." 자신의 범위를 좁게 한정시키지 않고 시야를 넓힐수록 운이 좋아집니다." 좁은 시야를 가진 사람들은 운이 나빴고, 넓은 시야를 가진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

 

운이 좋아지려면?

  • 시야를 넓혀라: 환경을 바꾸고 산책을 즐기는 등 바라보는 공간을 넓히라.
  • 눈과 귀를 열어놓으라: 낯선 것에 저항하지 말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라.
  • '나'의 범위를 국한시키지 말라: 새로운 음식, 장소, 생각에 마음을 열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어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처럼 생각의 틀을 깨는 경험이나 이야기를 접할수록 마음음의 공간이 넓어진다. 그래서 다양한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게 된다. 자연히 창의성도 높아진다. 유대인들은 왜 머리가 좋을까? 수천 년간 나라 없이 이곳저곳 방황하면서 마음의 공간이 시간적으로나 지리적으로 넓어졌기 때문은 아닐까? 시야를 넓혀 비교대상을 확대할수록 고통은 점점 줄어든다. 눈을 안으로 돌려 내면의 시야를 넓혀보면 비교하는 생각 자체가 허상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시간적으로 수십 년 뒤의 일을 내다보고 현재의 일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IQ가 높으면 공부를 잘할까?" "성적을 예측할 수 있게 하는 변수는 뭘까?" 심리학자 셀리그먼과 더크워스는 중학교2학년생 164명을 대상으로 여러 항목을 조사해보았다. 결과는? 놀랍게도 IQ는 큰 잣대가 아니었다. 미래의 성적을 예측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잣대는 자제력이었다. IQ보다 두 배나 더 정확했다. 자제력은 순간적인 충동을 이겨내는 힘이다. 넓고 멀리 볼수록 중간에 포기하고싶은 순간적인 유혹을 물리치는 자제력이 훨씬 더 커졌다.

 

실패는 나를 들여다 보라는 신호이다. 배움이 끝나면 물결도 흘러간다. 실제로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나만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나만의 공간 속에 갇혀버린다. 하지만 남의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면 나의 공간이 남의 공간까지 확장된다. 따라서 누군가를 닮고 싶다면? 그 누군가를  '나'의 공간에 완전히 받아들이면 된다.

한꺼번에 암기하는 것보다 시간적 간격을 두고 나누어 암기하면 암기 효과가 커지는 현상을 심리학에서는 '간격 효과'라고 한다. 생각 사이의 거리를 넓힐수록 '나'의 공간도 커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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