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읽기 위한 독서는 우리를 단순히 배부르게 하지만, 멈추기 위한 독서는 우리를 끝없는 세계로 이끈다.
보여주기 위한 모든 삶에 작별을 고하라. 그리고 끊임없이 질문하라.
인간은 불완전하게 태어났으므로, 사는 내내 자신을 완성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인문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물론 인문학은 모두가 아는 지식이다. 그러나 아무도 가지지 못한 가치이기도 하다.
정의는 자기 삶의 도덕에서 출발해야 한다. 자기 삶의 도덕이 완벽하게 모양을 잡으면 그의 말이 바로 정의가 된다.
말과 행동은 그 사람의 모든 가치를 결정하는 두 가지다.
절실한 마음은 실천으로 보여주는 것이지 말로 늘어놓는 것이 아니다.
미래라는 후손의 수준은 당신이 지금 보내는 현재의 순간이 결정한다.
상대의 마음을 잡고 싶다면 그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언어는 곧 그 사람의 품위를 결정한다.
최고는 타인을 이겨야 얻을 수 있는 말이지만, 최선은 그날그날의 자신을 극복해야 비로소 누릴 수 있는 말이다.
실수를 그대로 보아야 한다. 마치 근사한 조각을 바라보는 것처럼 당신의 실수를 관찰하고 분석하고 통찰하라.
성장으로 가는 지도는 실수라는 흔적 위에만 있다.
배우고 싶은 것에 투자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일상의 원칙이 필요하다. 자신의 원칙이 없는 사람은 원칙이 분명한 사람에 의해 끌려 다니며 인생을 허비할 가능성이 높다.
<대가> 그들은 그저 하나의 일을 선택해서 남들보다 오래 그 일을 한 사람이다. 지금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늙는 연습을 한다면 노화를 변화의 시기로 활용할 수 있다. 사색의 힘이 곧 살아가는 힘이다.
사색 → 진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용기가 필요하다
살면서 가장 불행한 일 중 하나는 자신과 멀어지고 세상이 내게 요구하는 생각과 행동을 하며 사는 것이다.
세상과 가까워지면 자신과 멀어진다. 그것은 다수의 행복도 아니며 분위기를 잘 맞추며 사는 것도 아니다.
그저 스스로의 부품이 되어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사는 목적은 이상한 사람이 않으려는데 있지 않다. 그런 세상의 기준은 버려라. 내게는 가장 소중하며 나의 기대와 소망이 먼저 충족돼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온갖 수치와 평균의 유혹에서 벗어나 당신이 정한 삶의 수치를 주장하라.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혼자를 견딜 힘
개인의 경쟁력은 혼자만의 시간으로 쌓이며 단단해진다.
편안한 것만 찾으며 살면 곧 할 일이 없어 편안해질 것이고 쉬운 것만 하며 시간을 소비하면 곧 세상이 다루기 쉬운 사람으로 전락할 것이다.
생각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언제나 생각하는 사람의 의도에 말려드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거짓은 반박을 허락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정밀하게 조립한 거짓의 성이라 하나만 삐끗해도 완전히 무너진다.
기품이 넘치는 눈빛은 그것을 실제로 깊게 경험한 사람에게서만 나온다. 세상의 큰 변화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에게 작은 변화를 촉구하자. 도덕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덕목이다.
도덕을 포기한다는 것은 자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막강한 권력을 가지려면 자신을 최대한 사랑하라.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권력이다. 세상에 나를 보여주는 자세가 더 기품 있고 근사하다.
글을 쓰는 방법도 수천 가지가 넘는다. 글쓰기와 독서는 방법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끝이 없는 일이다.
무언가를 잘하고 싶은 일이 있는가? 그렇다면 매일 그것을 비 상식적으로 반복하라. 누가 툭 치기만 해도 그것이 저절로 나올 수 있게, 바람만 스쳐도 내게는 그것이 글이 되는 것처럼.
수준이 달라진 생각은 삶의 언어 자체를 송두리째 바꿔버린다.
언어의 주인이 돼라. 언어의 주인이 내뱉는 모든 말은 카리스마가 다르다.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선 시간과 노력을 먼저 투자하라.
원하는 곳에 제대로 가려면 사색이 필요하다.
사람들 사이에 능력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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