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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지혜 수업/하버드인들만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비법

by 북스메리 2022. 3. 26.

하버드 지혜 수업

'하버드 지혜 수업' 이 책은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이들을 만나 그들의 생각과 조언의 내용이 담겨있다. 그들의 삶 속에서 얻은 지혜를 우리는 배워서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다. 어떤가 궁금하지 않은가? '하버드 지혜 수업'에 등장하는 버락 오바마, 프랭클린 루스벨트, 마크 저커버그, 빌 게이츠 등 하버드 출신의 성공한 사람들이 꼭 알려주는 것들을 봐야 할 때다. 

 

완벽

완벽에 대한 지나친 욕구가 오히려 아름다움을 읽어버리게 하는 것이다.

'완벽' 추구가 심리적 불균형을 가져오고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부른다.

박사는 수업에서 "뛰어난 것을 추구하되 완벽주의자가 되지 마라."라고 가르친다.

성공한 인생의 모델은 하나가 아니고 매우 다양하게 펼쳐진다. 스스로 작다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집중하여 세세한 일상을 다듬어보자. 세상은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들린다. 아이러니하게도 배움이란 구하는 자에게만 깨달음을 준다. 만약 더 큰 것을 이루고 싶다면 한 번에 이룰 것을 기대하지 마라. 실제 행동을 통해 차근차근 성취하고 쌓아나가야 한다.

사소함이 성공을 좌우한다

1943년 제2사단장으로 임명된 패튼 장군은 부대에 도착하자마 시찰을 시작했다. 옷이 단정하지 못하거나 모자를 비뚤게 쓰고 단추가 고르지 않은 부하들을 호되게 꾸짖었다. 구두에 먼지가 조금 묻어 있는 것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부하들에게 항상 자신의 철모, 총 및 다리 보호대를 잘 간수하고 매일 면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군의 요구 사항을 들은 교만한 부하들은 하찮은 일에 신경 쓰라는 사단장의 말에 불만을 품었다. 전쟁터에서 용감하게 싸우는 정신을 심어줘도 모자랄 판에 면도나 하라는 말에 코웃음 쳤던 것이다. 그러나 패튼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지시를 엄격하게 따를 것을 요구했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무시하는 부하가 있으면 엄격한 처벌을 내렸다. 그렇게 함으로써 제2사단은 미군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전투력이 높은 부대가 되었다. 일상에서조차 최선을 다하는 군인 정신으로 거듭나 전장에서 신중하게 행동했기 때문이다. 우리는 자기의 능력을 사소하고 별 볼일 없어 보이는 일에 소모하지 않으려 한다. 세상을 뒤흔들 큰일에 뜻을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소한 부분이 결정적인 순간에 일의 성패를 좌우한다.

소소한 일은 평범하고 재미없게 느껴질 수 있지만 삶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 작은 부분을 살피지 못하고 대충대충 넘어가는 사람은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바라보지 못한다. 

삶에 열정까지 잃어버린다. 자연히 더 중대한 임무를 맡을 수 없다. 깊이 생각해보자. 이것저것 잘 빠뜨리는 사람에게 막중한 일을 맡길 수 있겠는가?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이 어떻게 위대한 사업의 전체 그림을 볼 수 있겠는가? 자기 자신도 돌볼 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세상을 장악할 수 있겠는가? 사소한 부분이 깨지고 무너지면 전체가 뒤흔들릴 수 있다. 실금이 도자기를 깨트리고 풀뿌리가 바위를 가른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작은 부분까지 챙기고 단속하며 쌓아 올린 탑은 비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하버드대학 박사이자 은행가인 데이비드 록펠러는 "예로부터 찬란해 보이는 사업은 모두 작은 데서 시작하여 차근차근 쌓아온 것이다. 따라서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이상을 높고 먼 곳에 두는 게 아니라 현실에 발을 디뎌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공한 인생을 이루기 위해서는 꼼꼼하고 엄밀한 자세를 가져야 한다. 사소한 일을 잘 해내야만 더 큰 일을 짊어질 수 있다. 하버드 출신 작가이자 철학자인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는"자신감 있게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라."라고 말했다. 어쩌다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성공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개인의 의지에서 나온다. 하버드대학 졸업생인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미국 대통령이 되어 권력의 정상에 섰을 때 "별 볼 일 없는 평범함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자질이 있다. 이런 자질은 천부적인 것이 아니고 교육을 통해 길러지는 것도 아니다. 필요한 것은 끈기이다. 끈기가 있으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만이 성공의 기회를 배달해준다.

 

하버드대학 MBA 과정을 졸업한 헤드헌터인 오카지마 에츠코는 "타인의 흥미를 이해하고 그 사람의 비위를 맞출 줄 알아야 상대방과 소통을 교제할 수 있는 계기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대신 완곡한 방법으로 상대방이 스스로 문제를 깨닫도록 했다.

 

시간 계획

시간을 합리적으로 계획하자. 가장 중요하고 효율적인 일에 자신의 힘을 최대한 쏟아야 한다. 특히 공부와 일을 특출 나게 잘하고 싶은 사람은 더욱 그렇다. 공부를 잘하려면 성과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미국 작가 오그 만디노는 항상 자신에게 '실천해야 해, 실천해야 해.'라고 마치 숨 쉬는 것처럼 반복했다고 한다. 만약 사람이 매일 공부와 일에 매달리면 버틸 수 없다. 건강을 잃는 순간 인생의 기회도 기대도 날아간다. "단순하게 살아야 번뇌를 줄일 수 있다." 장담컨대 성공은 소소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온다.

제2차 세계대전의 영웅 패튼 장군은 "우유부단함은 군인의 가장 큰 적이다."라고 말했다.

업계의 최고봉에 우뚝 서려면 도전하는 패기를 갖춰야 한다. 박력은 인생의 중요한 카드이다. 결단력은 성공에 직결되는 키워드다.

 

하버드대학 철학박사이자 중국 현대 언어학의 선구자인 자오위안런은 "성품은 성공한 인생의 초석이다."라고 말했다. 스펙이 떨어지고 든든한 배경이 없어도 좋은 성품을 갖추고 있다면 인맥을 얻고 인기를 끌며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다.

너그러운 사람이 돼라. 그럼 당신의 인생에도 덕이 된다.

칭찬을 아끼지 않는 사람은 인간관계도 좋다. 왜냐하면 누구도 인정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다소 부족하더라도 성실하고 충실한 사람이 성공한다.

눈앞의 성공과 이익에만 급급한 사람은 발전에 대한 안목을 가지지 못한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직원은 스스로 성찰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반성하고 오류를 발견하는 데 능한 사람만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성공한 사람은 어제 일을 돌이켜본다. 그 안에서 자신의 과오나 미흡했던 부분을 찾아내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완벽하려 하기보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마음가짐이 더 가치가 있다.

어떤 각오로 자신이 하는 일에 집중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성공적인 투자 인생에는 천재적인 지능이나 비상식적인 경제 안목, 내부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 필요한 것은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올바른 사고 프레임과 정서적으로 통제를 잃지 않고 이성적 사고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지능이 뛰어나지 못한 만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잘하려고 노력하고 자기 능력 이상의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삶의 비결이라는 것이다.

자신을 아는 것은 위대한 과정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사명을 달성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은 자신을 잘 알아야 남과 능숙하게 어울려 살 수 있다. 자신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할 줄 알면 살아가는 데 커다란 이점이 된다.

하버드대학 심리학자 다니엘 골먼은 "성공의 20%는 지능이고 80%는 감성지수이다."라는 '감성지수 학설'의 주창자이다.

하버드를 졸업한 심리치료사 하먼은 "소셜리즘에 지친 사람들은 자신감이 부족한 게 대표적인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회를 이용하여 자신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자. 책을 읽어 지식을 키우거나 교제의 폭을 넓히면 좋다.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는 감정적 행동은 자기 통제 능력과 직접 연관되어 있으며 성숙도의 핵심 지표라고 말했다.

 

어느 심리학자는 20%의 지식과 80%의 감성(감정)이 성공의 구성 요소라고 주장했다. 지식이 자기 성공의 길로 진입하는 길을 열어주지만 이후에는 감정의 절제와 통제가 유효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성공으로 가는 과정은 감정이 조정한다. 잘못된 감정 처리가 그동안 이루어놓은 결과를 뒤집을 수 있다. 사회적 명예와 지위, 권력까지 좌우할 수 있는 요소가 바로 감정이라는 말이다.

초조함은 자신에게 위협적이거나 불편해 보이는 것들에 시선을 꽂게 하고 불편에서 벗어나고자 전전긍긍하게 만든다.

하버드생들은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다."라고 말한다. 인간의 실수는 순간적인 충동에서 발생하고 나중에 그렇게 한 행동을 후회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후회보다는 만회하는 일에 빨리 착수한다. 

그 의사 결정에 따른 손실을 계산하게 하는 대신 실패를 딛고 다시 결정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교육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후회하는 것보다 만회하는 것이 낫기 때문이다.

그러니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개에게 더 필요한 건 뼈다귀이다. 따라서 황금 옷보다 뼈다귀 몇 개를 줄 때 느끼는 행복이 더 크다.

우리는 자주 행복하지 못하다고 불평한다. 거창하고 대단한 행복을 찾기 때문이다. 뜻밖에도 행복은 가장 소소한 일상에서 찾을 수 있다.

하버드에서 관용과 겸손은 가장 강력한 지혜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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